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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3.8 목장 나눔 자료
심주형 2026.3.8 조회 24

[성경본문] 출애굽기17 : 8 - 16 | 개역개정

  • 8.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 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리라
  • 10.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 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 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 13.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
  •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없이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 하게 하리라
  • 15.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 16.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대대로 싸우리라 출17:8-16

2026.03.08

오늘 읽은 본문의 내용은 전쟁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을 향해 가고 있는데 아말렉이 뒤에서 이스라엘을 치고 있고 이스라엘이 아말렉에게 피해를 준 일이 없는데 아말렉이 이스라엘을 선제공격을 합니다 가뜩이나 광야의 험한 길을 가느라 힘들고 피곤한데 전쟁까지 치르게 된 이유가 무엇이며 또 이 전쟁이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를 세 가지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시비를 걸어오는 세상

오늘 본문에서 아말렉의 모습 속에서 우리가 보아야 할 것은 바로 죄의 모습입니다. 아말렉의 죄는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힘을 피곤하고 지쳐 있는 사람을 공격하는 데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힘을 가진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그 힘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입니다. 아말렉은 그 힘으로 약한 사람을 돕지 않고 오히려 공격하고 빼앗았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한 가지를 보게 하십니다. 죄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믿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고난을 피해가게 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때로는 고난 속에서 우리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누군가가 나를 괴롭힐 때 이런 질문을 해야 합니다. 나 역시 누군가를

괴롭힐 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루아침의 변화를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조금씩 변화되어 가는 삶을 요구하십니다.

 

2. 하나님이 대대로 싸워주신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이유는 잘먹고 잘살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가나안 땅의 원주민들이 악을 행하기에 그들을 진멸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세상에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게 하시기 위해 광야의 길을 가게 하십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얻을 힘은 아무것도 없으며 가나안을 정복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세상의 무기는 광야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정복할 무기는 창과 칼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순종입니다. 지치고 피곤한 이스라엘이 아말렉을 이긴 것은 군대나 무기나 전략이 아니라 하나님이 싸워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셨습니다. 선한 일을 향해 가는 너를 괴롭히고 건드리는 사람은 내가 너를 대신하여 싸울 것입니다 이 말씀이 마음에 새겨지기를 축복합니다.

 

3. 기도해야 승리한다.

기도는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일입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한계의 상황 속에 하나님을 정중히 모셔 들이는 것입니다. 아무리 모세라 할지라도 기도하지 않는다면, 단단히 준비하고 달려드는 아말렉을 결코 이길 수 없습니다. 치밀하게 공격해오는 세상을 이기는 유일한 힘은 바로 "승리는 오직 하나님께 있다"고 믿는 기도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서로에게 기도의 힘이 되어주는 관계를 만들어 가십시오. 모세의 팔이 지쳐 내려갈 때, 그 곁에서 아픈 팔을 함께 맞들며 "내가 끝까지 함께 기도하겠다"고 다짐하는 그런 깊은 사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하며 우리는 여호수아를 위해 팔이 아파도 하루 종일 팔을 올리고 기도했던 모세와 아론과 훌을 떠올려봅니다. 바로 이것을 함께 훈련하는 곳이 목장입니다. 목장에 모인 사람들이 서로를 위해 함께 기도할 때 우리는 진정한 한 가족이 되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옳은 마음을 품고 걸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목원들을 도우실 것입니다. 억울한 일과 답답한 일을 당할 때, 우리를 대신하여 하나님이 대대로 싸워주실 것을 믿는 모든 목원님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나눔 질문

1. 최근 나의 삶에서 내 힘으로는 도저히 이길 수 없을 것 같아 하나님이 대신 싸워주시길 간절히 바랐던 '아말렉'과 같은 사건이 있었다면 함께 나누어 봅시다.

 

2. 나의 기도의 팔이 내려갈 때, 곁에서 함께 붙들어줄 '믿음의 동역자'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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