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교회

전체 메뉴 바로가기 로그인 바로가기

목장나눔지

이전 페이지 이동 홈 화면 바로가기
2026.4.5 목장 나눔 자료
심주형 2026.4.5 조회 9

[성경본문] 누가복음9 : 23 - 27 | 개역개정

  • 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 24.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 25.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 26.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 27.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들도 있느니라

일상에서 경험하는 부활 눅9:23-27

오늘은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리시고 장사된 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신 것을 기념하는 부활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에 대해 가르쳐 주실 때 단지 말로만이 아니라 삶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믿음도 삶으로 드러나지 않는다면 온전한 믿음이라 할 수 없습니다.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예수님께서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의 반석이 되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의 마음에 참된 소망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1. 일상의 삶을 신앙의 삶으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2000년 전의 사건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는 우리들의 삶에서도 경험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경험되지 않는다면 예수를 믿을 이유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사건이 우리의 일상에서 경험되어지려면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아는 데서 끝나지 말고 삶에 적용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고백을 삶으로 번역하는 과정이며, 고백은 활동을 통해서만 진실임이 드러납니다. 지친 사람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보내고, 가슴이 우울한 이들 곁에 머물면서 그들의 말을 들어주는 것과 같이 지극히 작은 일에 마음을 나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나를 통해 예수님의 마음을 보여주는 일입니다. 교회에 목장을 편성하고 목자를 세운 것도 예수님의 마음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안 믿는 사람들에게 말로써가 아니라 행함으로 하나님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보여집니다. 우리가 속한 목장이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주는 일이 성민교회가 나아갈 방향이며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사람의 사명입니다

 

2. 예수를 따라가야 부활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신앙 고백을 들으신 후에야 비로소 십자가의 죽음과 3일 만의 부활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니 너희도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는 말씀이 오늘 읽은 본문의 핵심입니다. 어떻게 해야 예수님을 따를 수 있는지 두 가지만 생각해 보겠습니다

1) 자기를 부인해야 합니다. 자기를 부인한다는 말은 마음 속에 자신을 위한 것이 단 하나도 없고 오직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만 있다는 의미입니다. 자기를 부인하는 일의 핵심은 하나님의 뜻 앞에서 내 생각을 내려놓는 일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해야 하고 다 건강해야 한다는 생각마저도 내려놓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 앞에 자기를 다 비워내셨기에 십자가까지 가실 수 있었습니다. 고통 속에서도 자신을 이기고 자기를 비우는 것이 우리가 일상에서 실천해야 할 제자도이며 부활의 첫걸음입니다.

2)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누구든지 예수님과 그 말씀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할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데 아프고, 실패하고, 조롱을 받는 일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며 감추고 숨길 일이 아닙니다. 성경은 우리의 연약함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자랑하라고 가르치며, 그래야 우리의 약함을 강함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람을 찾으시고 그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세상에 증거하십니다. 예수의 부활을 믿는다는 것은 죽음으로 부활을 만드시고 절망의 자리를 소망의 자리로 만드시는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말씀을 마무리 합니다 하나님은 홀로 모든 일을 이루실 수 있는 전능하신 분이시지만, 우리와 함께 일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일입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끊임없이 해야 하는 일은 자기를 부인하는 일입니다. 내 속에 있는 내가, 아픈 것과 실패와 자녀가 속을 썩이는 일과 가난하게 사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나를 속입니다. 그 속임에 넘어가지 마시고 약함을 자랑하십시오. 그래야 위로가 있고 도움이 있으며, 하나님이 그 모습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주실 것입니다. 그 일이 부활로 증명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예수님만의 부활이 아닌 우리 모두의 부활로 경험되어지고 증거되어지기를 축복합니다.

 

나눔 질문

1. 이번 주 나의 일상이나 가정, 일터에서 예수님의 마음을 담아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사랑의 행동'은 무엇이 있을지 나누어 봅시다

2. 최근 내 뜻대로 되지 않거나 약해진 모습 때문에 마음이 어려웠지만, 그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신뢰하기로 다짐했던 적이 있다면 편안하게 나누어 봅시다.

 

댓글 0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