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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6 목장 나눔 자료 | 심주형 | 2025-0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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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출애굽기23:14-17절 개역개정14. 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15.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 앞에 나오지 말지니라 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17. 네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특별한 의미의 날 출 23:14-17 맥추 감사절이자 2025년의 절반을 마치고 남은 절반을 향해 출발하는 오늘,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에게 특별한 날이 되었던 그 교훈을 되새겨보고자 합니다. 1. 맥추 감사절의 의미.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은 3대 절기를 지켜야 했습니다. 유월절, 맥추절, 수장절이 3대 절기입니다. 유월절은 애굽에서 탈출한 것을 기념하는 절기이고, 맥추절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 보리 수확을 하게 된 것을 기념하는 절기이며 수장절은 그 해의 모든 농사를 마무리 짓고 수확한 것을 저장하게 된 것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이 절기의 날들이 어떻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특별한 날들이 되었는가를 확인 위해서는 절기를 지키라는 명령을 받은 장소와 시간을 알아야 합니다. 이 명령을 받은 장소는 광야의 시내산입니다 시내산에서 가나안에 들어가는데는 40년이 걸립니다 40년이 걸린 이유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약속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이 없자 특별한 날이 되지 못하고 늘 똑같은 일상의 삶을 산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확인하고 점검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신다는 믿음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특별한 날의 기쁨을 누리는 우리 목원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2. 맥추 감사절은 어떻게 지켜야 하나? 1) 보이라. 예루살렘에 와서 보인다는 것은 적극적인 신앙의 행동을 의미합니다. 주일이 되면 교회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이 특별한 날을 통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확인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성취를 확인하는 것이 특별한 날의 목적 입니다. 2) 처음 소산을 드리라. 농사를 지어 처음 익은 것을 드리고, 하나님이 복을 주신 대로 힘을 헤아려서 자원하여 예물을 드리는 것이 맥추절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가나안 땅에서 땀 흘리며 내가 농사를 지은 일로 인해 앞서 가나안을 정복하게 된 일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일임을 잊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맥추절의 감사는 겨우내 긴 기다림 끝에 얻은 열매에 대한 감사의 의미도 있지만 더 풍성한 수확을 거두게 될 수장절을 소망하는 감사이기도 합니다 한국 교회가 맥추절을 7월 첫 주에 지킵니다. 전반기를 마치고 후반기를 시작하는 첫 주를 기대와 소망을 담은 감사로 시작하라는 의미입니다. “인생이라는 여행의 정점은 생각보다 훨씬 늦게 시작합니다.” 이 말이 오늘 맥추감사절에 딱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하루살이도 아니고 한해살이도 아닙니다. 그보다 더 오래 삽니다. 우리의 인생의 맥추 감사절로 끝나지 않고 추수 감사절이 뒤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곳이 우리의 신앙이나 삶의 정점이 될 것입니다. 말씀을 마치면서 맥추절은 단지 열매나 농사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보여야 하고 드려야 하는 것은 내 신앙의 모습입니다. 내 인격과 신앙은 열매로 비교했을 때 잘 익었을까요? 가만히 있는데 저절로 되지 않습니다. 농사가 힘든 것은 매일 잡초를 뽑아야 하고, 물을 줘야 하고, 약도 뿌려야 하는 등 쉴 틈이 없기 때문입니다. 농부가 정성을 들인 만큼 열매는 답니다. 하나님이 첫 열매로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받아주시고 더 성숙한 모습으로 다듬어 가실 것입니다. 그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 중간 점검으로 이 특별한 날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마음에 새기고 2025년 후반전을 시작하는 오늘을 특별한 의미의 날로 삼고 그날을 바라보는 오늘의 감사가 훗날 더 풍성한 감사로 영광 돌리는 저와 목원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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