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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25 목장 나눔 자료 | 심주형 | 2026-0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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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마태복음16:15-20절 개역개정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부르심의 소망 마16:15-20 2026.1.25 지난주일 말씀은 일어나 함께 가자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말씀이었습니다. 오늘은 그 부르심 안에 무엇이 담겨 있는지를 오늘 본문을 통해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두 가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1. 어떤 생각을 가지고 예수를 따르느냐에 따라 길이 달라집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등 선지자 중의 한 사람으로 생각한다는 말을 듣고 제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어보셨습니다. 그 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 대답을 들으시고 베드로를 축복하신 다음,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뒤집어서 생각해 보면 예수님을 선지자 중의 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에 대해 듣지 못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고백이 베드로 스스로 깨달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알게 해주셨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밝히셨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만 하나님이 하실 일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은 예수를 주로,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그의 삶 속에서, 그리고 하나님의 부르심 속에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보게 될 것입니다. 2.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셨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입니다. 교회와 하늘이 연결되어 있어서 교회에서 열면 하늘에서 열리고 교회에서 잠그면 하늘에서 잠긴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을 천국 열쇠에 비유해서 베드로에게 맡기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베드로가 그 고백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하나님의 아들을 자기의 주로 고백하면서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다는 말을 듣고는 펄쩍 뛰었습니다. 베드로의 신앙이 좋았다가 나빴다가 롤러코스트를 탑니다. 예수님이 계시는 곳에 항상 1등이었던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하고 시험에 드는데도 1등입니다. 그런 베드로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이 회복시켜 주심으로 베드로는 자기 입으로 고백한 하나님의 아들이 행하신 일은 전심으로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의 삶은 천국의 열쇠를 가진 제자의 삶을 삽니다. 말씀을 마치면서 열쇠를 가진 사람은 두 종류입니다. 첫째는 집주인이고 둘째는 관리인입니다. 관리인은 주인이 맡긴 열쇠를 가지고 자기 기분대로, 자기 감정대로 문을 열어서는 안 됩니다. 천국 열쇠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에게 잘 보이면 열어주고, 나에게 밉게 보이면 잠그는 권력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사람을 가려내는 권한”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라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어떤 병원이든 응급실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자격 심사”가 없습니다. 그 사람이 죄를 범한 죄인일지라도 먼저 살립니다. 한밤중에 환자가 와도 달려 나옵니다. 피곤하니까 날 밝으면 오라고 하지 않습니다. 환자를 살리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습니다. 그것이 사명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천국의 문을 열어주는 사명자로 부르셨습니다. 오늘 우리의 고백이 “주는 그리스도시오”에서 멈추지 않고 “그러므로 나는 주님의 뜻대로 살겠습니다”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우리의 삶을 통해 닫혀 있던 천국 문이 누군가에게 열리게 될 것입니다. 나눔 질문 1. 신앙의 권태기나 시험에 빠진 일이 있다면 나눠 보십시오. 2. 솔직하게 천국의 문을 열어주고 싶은 사람과 문을 잠그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말씀해 보세요. 3. 나에게 찾아온 ‘영적인 응급 환자’를 귀찮음, 피곤함, 판단 때문에 외면했던 경험은 없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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